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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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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의 공식 국명은 카자흐스탄공화국(Republic of Kazakhstan)으로 구(舊)소련의 붕괴로 1991년 12월 16일 독립을 선언하였다. 중앙아시아 북부에 위치하여 카스피해(Caspian Sea) 동안에서 몽골 접경까지 동서로 길게 뻗어 있는 카자흐스탄은 전 국토의 면적이 2,724,900㎢로 세계 9위 수준이며, 한반도의 12배에 달한다. 러시아, 중국, 우즈베키스탄(Uzbekistan), 키르기스스탄(Kirgizstan), 투르크메니스탄(Turkmenistan), 카스피해 등과 국경을 면하고 있다. 총인구는 17,028,612 명 (2013.07.01기준)이며, 인종은 카자흐인(57.6%, 872만), 러시아인(27.2%, 407만), 우크라이나인(3.1%, 47만), 우즈벡인(2.7%, 40만), 독일인(1.6%, 24만), 위구르인(1.5%, 22만), 따따르인(1.6%, 23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종교는 이슬람교, 러시아정교(국교는 없음) 등이 있으며, 카자흐어 (러시아어는 공용어)를 사용한다. 수도는 아스타나(Astana)로 인구는 792,775 명 (2013.7 기준), 1997년 12월 이전의 수도인 알마티(Almaty)의 인구는 1,485,496명 (2013.7 기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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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의 북부지역에 위치하고 있고 영토의 가장 서쪽은 동경 50°,가장 동쪽은 동경 90°이며 영토의 가장 북쪽은 북위 55°,영토의 가장 남쪽은 북위 40°에 걸쳐있다. 그 주위에 접한 국가들은 서쪽으로는 러시아와 카스피해와 접하고 있고 동쪽으로는 중국과 접하고 있으며 북쪽으로는 러시아와 그리고 남쪽으로는 우즈베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키르기즈스탄과 접경하고 있다. 카자흐스탄의 면적은 271만 7천㎢로서 서유럽 전체의 면적과 비슷하고 구소련 영토의 12%로 구소련 공화국 가운데 러시아에 이어 두 번째로 영토가 넓으며 한반도의 11.6배,남한의 약 27배에 해당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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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기후조건은 한국과 별 차이가 없으나 겨울 혹한 기간(영하15-20℃)이 길고 기온이 낮으므로 겨울용 방한복을 별도 1-2벌 준비하는 것이 좋다.(현지 의류의 경우 질이 떨어지고 유럽산등 수입의류는 비싸므로 필요한 양의 국산 의류를 사전 구입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기후는 계절변화가 뚜렷한 대륙성기후로서, 겨울은 춥고 여름은 더우며, 특히 평원과 골짜기 지역에 그 특징이 심하게 나타난다. 연평균 강수량이 북부가 약 250㎜, 남부 산악지대가 450㎜에 이르지만 사막은 비가 훨씬 적게 내린다. 스텝과 사막이 대부분의 지역에 걸쳐 있다. 지역별로 보면 동남부의 알마티는 강수량이 600mm를 넘어 그렇게 건조한 편은 아니며 겨울엔 영하 20도 정도까지 내려가다 여름에는 40도 가까이 치솟는다. 대충 지중해성 기후와 비슷하지만 겨울에 겁나게 춥다고 보면 된다. 알마티 근처를 제외하곤 대부분 지역이 강수량이 적은 사막과 스텝이다. 기온차는 그래도 지역마다 심한데 카스피 해에 접한 악타우의 경우 카자흐스탄 기준으로 겨울 평균기온이 -0.5℃로 그렇게 춥지 않지만 여름 평균기온 또한 25.5℃로 상당히 덥고 극도로 건조하다. 북부의 아스타나의 경우 겨울엔 영하 50도까지 내려가다 여름엔 영상 40도까지 올라가는 미친 날씨를 보여준다. 주요한 환경 문제는 소련 시절 과도한 물 사용으로 말라가는 아랄해 문제와 소련 시절 핵실험장으로 사용되었던 세미팔라틴스크 지역의 방사능 오염 문제 등이 있다. 그나마 아랄해는 카자흐스탄 정부의 노력 덕분에 이웃나라 우즈베키스탄보다는 상태가 양호한 편. 참고로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나라지만 서쪽의 일부 영토가 유럽에 속한다. 카자흐스탄 북쪽까지 내려오는 우랄 산맥이 아시아와 유럽의 경계이기 때문에 우랄산맥의 서쪽에 있는 카자흐스탄 영토는 유럽에 속하는 것이다. 카자흐스탄은 이 점을 근거로 내세워 유럽축구연맹 회원국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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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행정체계가 옛 소련 시절을 그대로 답습하였기 때문에 전형적인 개발도상국이다. 소련의 공산당 서기였던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가 1992년 초 대통령에 오른 이후 대통령 3선에 당선, 근 20년간 대통령을 하고 있다. 사실상 독재라 내부적으로는 선거조작 의혹이 끊이지 않고, 대외적으로도 비판을 종종 받고 있다. 그래도 중앙아시아 5개국 중에선 가장 정치적 안정도가 높은 국가이다. 공무원들의 부패는 심각한 편이다. 세관에서 입국자들의 뒷목 잡게 하는 것은 기본이고 현지인과 동행하지 않을 경우 거리의 경찰이 온갖 트집을 잡는 일을 겪을 수 있다(가령 카자흐스탄에도 휴대폰을 파는데 한국에서 휴대폰을 가져온 것이 수상하다며 경찰서에 동행에 조사를 받자고 한다든지...물론 다양한 베리에이션이 있으며, 일정금액을 지불하면 보내준다). 아래에 설명된 소규모 중소기업이 사업진출했다가 고전을 면치 못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카자흐스탄의 부패인식지수는 26점으로 전세계 177개국 중 140위로 중앙아시아에선 가장 낫지만 최하위 수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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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카자흐스탄 내에서 발굴되는 유물들로 미루어 BC 1,500-1,000년경 현재의 카자흐스탄에 청동기 초기 문화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며BC 500년경 현재의 남부 카자흐스탄에사카(Saka)부족이 알타이산과 우크라이나에 이르는 방대한 스텦지역에 거주하여 스키타이 문화의 일부를 이룸 ※ 사카부족은 카자흐스탄 최고의 고고학적 발굴로 일컬어 지고 있는 "The Golden Man"(金 갑옷을 입은 전사 모형/알마티 인근에서 발굴)을 남긴 부족으로서 Golden Man은 현재 카자흐스탄의 국가 상징입니다 1218-1221년경 몽고의 징키스칸이 카자흐스탄 동서부를 시작으로 현재의 카자흐스탄 전역을 석권하였고, 15세기 부터 카자흐 민족국가 형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여, 18세기까지 봉건 영주와 농로로 구성된 봉건 국가로 존속되었습니다 봉건제후들간의 전쟁으로 세력이 크게 약화된 카자흐는 1731년 러시아 제국에 보호를 요청하면서 러시아로의 합병과정이 시작됨. 19세기 초 에는 카자흐스탄 남부와 중부에 러시아식 8개 행정구역이 출현하는 등 러시아의 식민화 정책 본격추진 되었고 일부 반 러시아 폭동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의 식민화 정책은 지속되어 1860년대에 러시아는 카자흐스탄 전역을 합병되었습니다 1917년 볼쉐빅 혁명 및 內戰 과정 동안 카자흐스탄 내 소비에트 정권이 신속하게 수립되었으며 1920년 카자흐스탄은 키르기즈 자치공화국의 일부로 편입되었으며,1925.4 카자흐 소비에트 사회주의 자치공화국이 탄생되었습니다 1990년부터 본격회되기 시작한 과정에서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은 고르바쵸프 소련 대통령 등과 함께 소련 체제를 유지하려 노력하였으나, 결국 카자흐스탄은 1991.12 Belovezhsk 협정 체결로 소련 체제의 와해가 기정 사실화된 직후 同年 12.16 소련 구성 공화국 중 가장 늦게 독립을 선언하고 同年 12.21에는 독립국가연합(CIS)에 가입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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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국내총생산(GDP, Gross Domestic Product)은 1,423억 달러를 기록했으며(2013년 1분기 기준), 2009년도 국내총생산 성장률은 1.2%(2008년 성장률 3.2%)를 달성하였다. 1인당 국민소득은 1만1,356.6 달러 (2011년 기준)이다. 실업률은2013년 6월 기준으로 5.2%였다. 화폐단위로 텡게(Tenge)를 사용하며, 광산업(49.8%)과 가공업(41.5%), 전력 등 에너지 산업(8.7%)이 발달하였다. 주요자원은 원유(세계 9위, 확인매장량 398억 배럴, 추정매장량 1,243억 배럴), 가스(세계 17위, 매장량 1.82㎥), 아연, 텅스텐(매장량 세계 1위), 우라늄, 은(銀), 납, 크롬(세계 2위), 구리, 망간(세계 3위) 등 다수의 광물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한때는 완전한 농업국가였으나, 20세기말에 이르러서는 안티몬 및 수은 광석과 같은 비철금속 생산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석탄채굴은 지금도 활발하며, 산악지대에서는 금·주석·납·아연 및 그밖의 다른 금속이 발견되었다. 기계류·수력전기·식품 등을 생산하며 직물·의류·신발류의 제조와 같은 경공업도 이루어진다. 공업화는 농업의 기계화를 촉진했으며, 농업은 가축 특히 양 사육과 곡물·감자·목화·사탕무·담배·양귀비 등의 재배가 주종을 이룬다. 산악지대에서는 경주마 사육과 돼지·토끼 사육 및 양봉, 내륙에서는 사냥과 어업이 이루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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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환경 중앙아시아의 초원지대에 위치한 내륙국으로 북단은 모스크바, 남단은 한반도의 북부와 대략 같은 위도이다. 국토의 대부분은 평원으로 되어 있으나, 서부는 카스피해 연안저지와 투란저지, 중앙부는 카자흐 소화산대지, 북부는 서시베리아 저지로 되어 있다. 동부와 남부 산악지대는 만년설과 빙하로 덮인 해발 5000m가 넘는 톈산, 알타이 양 산맥이 솟아 있다. 그래서 동고서저형의 지세를 이룬다. 전체 면적 중 경작 가능지가 8.28%, 농경지가 0.05%, 기타가 91.67% (2005년)이다. 호소(湖沼)로는 서쪽의 카스피해와 그 동쪽의 아랄해, 그리고 중국과의 국경에 발하슈호(湖)가 있는데 모두 염호이다. 주요 하천으로는 이르티시, 우랄, 시르다리야, 추, 일리 등이 이들 호소로 유입하며, 오비강(江) 유역의 북부 일부를 제외하면 내륙에 광대한 유역 평야을 형성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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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카자흐스탄에서는 카자흐어가 '국가어'이지만 러시아어는 '공용어'이자 '민족간 소통언어'로 사용되고 있어서, 두 언어 모두가 공용어이다. 소수민족은 자신의 언어를 사용하면서 카자흐어와 러시아어를 사용한다. 현재 정부는 카자흐어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며, 정부의 모든 문서는 카자흐어로만 작성이 된다. 이는 카자흐민족의 전통을 되살리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하지만 카자흐스탄에서 방송되는 각종 언론매체는 현재 카자흐어와 러시아어를 공용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카자흐스탄의 신문방송 언어는 카자흐어보다 러시아어가 더 자연스럽다. 아직도 도시의 사람들은 러시아어가 일반적이다. 영어, 벨라루스어, 독일어, 우크라이나어, 소수민족의 언어 등 기타도 사용된다. 2013년 12월에 나자르바예프는 교육포럼에서 카자흐어, 러시아어, 영어를 공식언어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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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밎 관습 카자흐스탄은 단체 여행자가 많지 않기 때문에 단체 여행자를 위한 제반 여행 인프라나 시스템이 다소 낙후되어 있다. 이에 따라 현지 숙소, 음식, 교통 등의 편의 시설이 열악하여 단체 여행자들이 불편을 느낄 수 있으니 참고한다. 카자흐스탄은 이슬람 문화 지역에 속하므로 이슬람 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하는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한국 상점이 있어 일부 식품 및 잡화의 구입이 가능하나 가격이 한국에 비해서 약 2∼3배 이상 비싸다. 필요한 물품 및 양념 등을 준비해 오는 것이 경제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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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카자흐스탄은 다민족국가인 만큼 다양한 종교들이 있다. 2009년 실시된 인구조사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인구의 70.2%가 이슬람교를 믿는다고 응답하였다. 그 중 카자흐, 우즈벡, 타타르인들 등 대다수가 수니파이며 시아파는 극소수에 속한다. 남부 카자흐스탄에만 2300여 개의 모스크가 있으며 이슬람 희생제인 에이드 알-아다(Eid al-Adha)가 국경일로 지정되어 있는 등 이슬람교가 상당한 우위를 보이고 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계 카자흐스탄인들 등 인구의 26.2%는 기독교를 믿는다. 그 중 러시아 정교회의 비율이 가장 높다. 카자흐스탄에는 258개의 정교회 교회가 등록되어 있으며 정교회 성탄절인 1월 7일은 2005년 12월 국경일로 지정되었다. 카자흐스탄 전국에 500여 개의 개신교 교회, 90여 개의 가톨릭 교회가 있으며, 그 외 소수의 유대교, 불교신자들이 있다 (0.2% 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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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접대 카자흐 문화 속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손님 접대이다. <손님이 오면 복이 온다>라는 격언대로 카자흐인은 손님으로 가길 좋아하고, 집에 손님이 오는 것을 즐거워하며 복된 일이라고 여긴다. 카자흐인들의 일상은 늘 손님과 더불어 존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카자흐인에게 있어서 손님은 다음 세 가지 형태가 있다. 첫째, 생일이나 기념일 등 특정한 날이나 목적을 위해 초대되어 온 사람들인데 이들을 특별 손님(Arnaji konak)이라고 부른다. 한 아이가 태어나면 그를 위한 잔치와 의례는 이생을 마감할 때까지 끊임없이 이어진다. 그리고 이러한 각종 의례들은 이 행사에 초대된 손님들과 더불어 치러진다. 둘째, 안부를 묻기 위해 잠깐씩 들렀다 가는 친척, 지인들을 방문 손님(Kudirmali konak)이라 한다. 도시에 있는 카자흐인들 가정에는 시골에서 와서 잠깐씩 도시에 머물렀다 돌아가는 방문 손님을 한 두 명씩은 꼭 볼 수 있다. 셋째, 예고없이 불시에 알지 못하는 사람의 방문을 받게 될 때, 카자흐인들은 그를 하나님의 손님(Kudai konak)이라 부른다. 이것은 모든 손님은 하나님이 보내셨다는데 기초하여, 알지 못하는 낯선 사람일찌라도 기꺼이 자기 집에 들여 음식을 대접하고, 쉬어가게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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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경보 단계 경보 등 주의사항 현재 카자흐스탄은 여행경보 단계가 지정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며(2013.08 기준), 이로 인해 타 국가보다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할 수 있으나 언제나 신변안전에 대한 유의가 요구된다. 카자흐스탄 자체가 약 130여개 민족이 섞인 다민족 국가인 관계로 러시아와 같은 인종 극단주의자들의 활동은 거의 없는 편이며, 한국인에 대한 이미지가 우호적이기 때문에 인종차별과 같은 일을 당할 일이 거의 없는 편이다. 치안은 CIS 국가들 중 가장 좋은 편이나, 호텔 객실 내부에서도 항상 외부인 출입에 경계하고 귀중품을 두고 다니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좋지 않은 도로 상황과 거친 운전 습관 등으로 인해 교통사고가 빈발하고 있으니 이에 보행 시나 택시 이용 시 주의하여야 한다. 외출 시 항상 여권과 입국카드, 거주등록증을 소지하여야 한다. 카자흐스탄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경찰들의 불심 검문이 잦아 항상 이러한 서류들을 구비하여 들고 다녀야 하며, 만약 서류가 하나라도 없을 시 그 즉시 연행되거나 뇌물을 요구하므로 이에 주의하여야 한다. 버스 안, 상점, 재래시장 등 인파가 잦은 곳에서는 소지품에 항상 주의해야 하며, 휴대폰 및 지갑의 소매치기 위험이 높으므로 항상 안전한 곳에 보관하고 주의하여 다니는 것이 안전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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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지역 카자흐스탄 지역은 전 지역 대부분 안전한 편이지만 악타우, 아티라우 등 카자흐스탄 서부 도시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 의한 테러행위가 일어났으며, 악튜빈스크 등 카자흐스탄 북서부 도시의 치안이 불안하다고 현지 언론에서 밝히고 있는 상황이다. 불가피하지 않는 이상 이쪽 지역은 방문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고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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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항 물은 다량의 석회질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항시 생수를 사먹거나 꼭 끓여 마셔야 한다.
치안은 좋은 편이나 야간에 홀로 다니는 것은 위험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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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관리 외출 시 여권은 항상 지참하여야 하며 항상 특별하게 관리해야 한다. 분실했을 경우에는 대사관에 연락해서 이에 준하는 증명서를 발급 받아야 한다. 여권 복사본은 항상 구비하여야 한다 공항 이용 시 유의 사항 공항근처에서 택시를 잡을 경우 기본 30~50$ 정도의 비교적 많은 금액을 요구할 수가 있으므로 유의하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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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정보 카자흐스탄에 가려면 인천국제공항에서 알마티로 가는 직항편이 주4회 있으니 이를 이용하면 된다. 아시아나항공과 에어 아스타나가 운용 중. 참고로 에어 아스타나는 가격이 저렴한 반면 한국인 승무원이 없고 기내 방송조차도 카자흐어, 러시아어, 영어만 하므로 외국어에 자신이 없는 사람은 좀 비싸더라도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할 것을 추천한다. 게다가 에어 아스타나는 그 어떤 항공 동맹에도 가입되지 않아 마일리지 적립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카자흐스탄 내에서 국내선 항공을 이용할 때에는 에어 아스타나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기타 항공사는 상당수가 구소련 시절의 군용기를 여객기로 개조해서 쓰고 있는데 안전을 보장하기 힘들다. 가령 기름을 아낀다고 중간중간 엔진을 일부러 끄는 등(...) 문제가 많다. 법정공휴일 1월 1일-2일 : 신정연휴 |